주관적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맛집 소개 음식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. 그러나 군것질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. 내가 "편이다"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극단적은 아니라는 뜻이다.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 친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일이다. 음식을 같이 먹는 그 공간, 그 공기, 그 순간이 너무 좋다는 것이다. 물론 음식 맛도 좋아야 하겠지?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가니 새로운 시도는 잘하지 않게 된다. 먹어보고 맛있었던 음식 함께 먹은 사람들이 만족했던 음식들 그런 음식들만 기억에 남는다. 그리고 불변의 법칙하나 너무 배고플 때 먹으면 무조건 맛있다는 것 찬물에 밥을 말아 김치반찬 한 가지만 먹어도 맛있다는 것... 참 간사한 나의 음식 세계이다. 누가 나에게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한 가지만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