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하는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202 내가 좋아하는 것 어제 비가 온 탓인지 출근길 바람이 차가웠다. 계절보다 앞서간 나의 패션 때문일까? 추웠다.... 감기가 심해질 것 같은.. 작년 연말 걸린 감기는 아직도 깔끔하게 사라지지 않고.. 아직 내 몸 속 곳곳에 숨어있다가 여차하면 튀어 나와서 나를 아프게 할 것 같다. 조심하기 위해 미리 또 약을 꺼내든다. 나이가 들고 있는 것 같다. 병원에 가지 않고도 나았던 감기가 이제는 병원가서 링거 한대 정도는 맞아야 낫는 것 같다. 내일부터 주말이니까.. 안 아프고 싶다. 주말에 아프기가 아깝다ㅠㅠ 약을 먹고 쓴 맛을 없애기 위해 누네띠네 하나를 먹는다. 누네띠네 아는 사람?ㅎㅎ 군것질을 잘하지 않는 나로서 그나마 누네띠네는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 중 하나다. 이탈리아에서 유래된.. 우리가 흔히 말하는 페스츄리 종류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