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211 설날연휴 자그마치 4일간의 설날연휴 생각보다 빠른 시간들이 벌써 연휴 3일째를 맞이하게 한다. 이제 하루 남은 연휴 뭘 하며 보내면 아깝지 않을까? 라는 생각을 하는 이 순간 드는 생각은 내일도 금방 지나갈 것 같다는 ㅎㅎ 어쨌든 설날 연휴 첫날 명절음식을 하고 둘째 날은 차례를 지내고 오늘 셋째 날은 집에서 뒹굴만했다. 뒹굴뒹굴하다가 이대로 있기는 너무 아까워 노트북을 열고 노래를 틀었다. 노래를 들으며 이것저것 할 일들을 정리하고 남은 저녁시간의 여유를 보내고 있는 지금이다. 이틀 동안 조카들이 우리 집에 자고 갔다. 오늘 오전에 집으로 갔는데.. 가까이 살면서도 가고 나니 허전하다.. 사람의 체온이라는 게 이렇게 그리운 건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. 어제는 조카들이 만들기를 사고 싶다고 해서 아이들의 백화점인 .. 더보기 이전 1 다음